


GLOBAL TOP-TIER PARTNER, NEPES
네패스는 지구 온난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기술 개발과
소비의 절제로 환경 보호를 실현합니다.
네패스는 사회에 유익을 주는 건전한 투자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대사회적 책임을 실현합니다.
기업지배구조의 핵심은 경영활동이 목적중심으로 이루어지고
구성원들을 경영의 주체로 대우하며, 공정하고 적법하게, 투명하고 일관성 있는
기업경영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네패스는 지난 4월 8일 청주2캠퍼스에서 초록우산과 협력하여 경북 지역 산불 피해 가정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제작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50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신청이 많아 선착순으로 마감되었다.이번 구호키트 제작은 충북 지역에서 네패스가 처음으로 시도한 활동으로, 청주방송이 현장을 스케치 촬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네패스와 초록우산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구호키트는 산불 피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네패스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0네패스 EM사업부는 2025년 3월 20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200만 원 상당의 물티슈 120박스와 휴지 60개를 후원했다. 이 날 후원 현장에는 나누미 동호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후원 물품은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생활 필수품 지원을 통해 이들의 일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누미 동호회는 재능기부활동으로 장애인 4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도 진행했다.방지현 회장은 "작은 나눔이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전호찬 관장은 "네패스 EM사업부 나누미 동호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문화가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기사원문보기 = 네패스 EM사업부 나누미 동호회,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200만원 상당 생활용품 후원으로 희망과 온정 나누다 - 복지데일리]
2025-04-10㈜네패스(사장 이정영)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나누미 동호회(회장 방지현)가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과 3월 11일(화) 음성군장애인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네패스 이정영 사장을 비롯해 ㈜네패스 나누미 동호회 방지현 회장 등 회원 4명이 참석하여 장애인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기획 및 확대 △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 사업을 발전시키고, 장애인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패스 이정영 사장은 “네패스는 단순한 나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전호찬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네패스 나누미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기업과 협력하여 더욱 따뜻한 복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음성군 내 장애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업과 복지관 간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2025-03-12네패스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네패스루아의 ‘루아 오케스트라’(http://nepesrua.co.kr)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사례 보급을 통해 장애예술인 고용 모델을 확산하고 장애예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장애인예술단을 창단한 고용 주체를 대상으로 창단 및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중증 발달장애인 20여 명으로 구성된 루아 오케스트라는 지난 2022년 창단된 이후 현재까지 사내공연과 충북지역 내외의 학교, 관공서 초청공연 등 130회가 넘는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그림자극 ‘세종 비밀의 샘’ 특별공연을 개최하였으며, 대전 서구청의 초청을 받아 서구 아트 페스티벌의 식전공연에서 연주했다. 루아 오케스트라는 “이번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단원들의 역량 강화 및 음악을 매개로 한 사회와의 소통, 자활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라며, “네패스가 실천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 창출 활동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5-02-18네패스 EM사업부가 지난 1월 24일 음성군 장애인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 계층 대상 '2025년 설날 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네패스 임직원들은 지역 취약 계층 50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만든 설 명절 음식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봉사 활동은 네패스 나누미 동호회 회원과 EM사업부 임직원 11명이 참여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바쁜 일상에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감사의 의미를 배웠다"며, "동료들과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EM사업부는 ‘올 한 해 단순한 나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며, ‘지역 기반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5네패스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정부 제도로, 2008년 도입되었다.네패스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와 연차를 시간 단위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반반차 제도를 시행 중이다. 또한, 직장 어린이집 운영, 자녀 학자금 및 의료비 지원, 배우자 건강검진 지원 등도 제공하고 있다.이번 인증을 통해 네패스는 가족친화제도 운영과 관련 법규 준수 및 직원 만족도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면 정부나 금융기관 등의 각종 심사와 지원사업에서 가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네패스는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2-242024년 연말을 맞아 네패스 직원 81명이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사마리안 퍼스와 함께 진행한 '2024 연말 희망의 빛 - Operation Christmas Child 패킹 파티'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개인 위생용품, 학용품 등을 담은 선물 상자를 전달함으로써 사랑을 전하는 국제 어린이 프로젝트다. 네패스 직원들은 직접 구매한 선물과 회사에서 일괄 구매한 선물을 손엽서와 함께 포장하며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사랑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해외 어린이들과 나누었다. 봉사활동은 네패스 청주2캠퍼스, 청주1캠퍼스, 청안캠퍼스, 서울캠퍼스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600개의 선물 박스가 우크라이나, 필리핀, 몽골 등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도 즐거웠고 함께 엽서를 쓰고 포장하는 모든 과정들이 기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12-172020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며, 장애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자립을 돕기 위한 정책적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특히, '고용'을 통한 안정적인 창작 지원과 장애예술인의 사회적 자립을 촉진하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고용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장애예술인들을 고용하는 고용주체의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장애예술인의 가능성을 믿고 이들과 함께하기로 결심한 이들은 어떤 계기로 동행을 선택했을까? 또한 그 과정에서 느낀 보람과 과제는 무엇일까? 한국경제가 현장을 찾아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루아' 이끄는 네패스 사업운영본부 박상규 본부장원문 기사: 루아오케스트라가 특별한 이유…우린 실력만 보지 않아요 | 한국경제
2024-12-11네패스가 지난 5일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2024년 원·하청 상생 및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시상식'에서 2024년 차별 없는 일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식은 차별 없는 일터와 상생 문화를 주제로, 고용구조 개선과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개선에 앞장선 20개 우수사업장을 선정하여 시상했다.네패스는 2022년 협력업체 인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차별 없는 일터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을 받았다. 관련기사: 고용부, 원·하청 상생 우수사업장 시상…'비정규직도 정규직과 복지포인트 동일 지급'
2024-12-09네패스 EM사업부(음성캠퍼스)는 지난 11월 21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온기나눔'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EM사업부 봉사동호회 나누미의 주관으로 진행된 본행사는 임직원 15명과 충북 음성군 장애인 복지관이 협업하여 관내 지역의 몸이 불편한 이웃과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3,000장과 등유를 직접 배달했다.금번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연탄 선물을 받은 이웃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며, 삶의 보람과 진정한 감사를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11-22루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정기연주회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루아 오케스트라 제공청명한 가을 날씨가 완연했던 지난 21일. 충북 청주에 있는 루아 오케스트라 연습실이 있는 건물에 들어가자 현악기 연주 소리가 들려왔다. 바이올린부터 첼로, 콘트라베이스까지 20대로 보이는 청년들은 지도 강사와 함께 연습에 한창이었다. 여러 악기가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웅장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이면엔 단원 한사람 한사람마다 특별한 사연이 깃들어 있었다.‘최초’라는 책임감루아 오케스트라는 반도체 전문기업 네패스(회장 이병구)가 장애인 고용 창출의 목적으로 2022년 11월 창단됐다. 중증 발달장애인 예술인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꾸준한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루아 소속 단원들은 모두 중증 발달장애인이다. 충북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알려진 루아는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놓인 편견의 벽을 허물기 위한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단원들은 연주자이기에 앞서 정식 네페스 루아 오케스트라에 정식 채용된 직원이기도 하다. 갈수록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대두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 선택지는 제한적이다. 루아는 장애인 채용을 넘어 이들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훈련시키고, 완전한 자립을 돕는 것이 목표다. 루아는 창단 이후 2년여간 네페스의 각 사업장과 지역 관공서, 특수학교 등을 돌며 130차례가 넘는 공연을 선보였다.루아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김남진 예술감독은 “루아 단원들이 연주자로서 충분한 소양을 갖출 수 있게 만들어가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라며 “루아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비장애인보다 에너지가 2~3배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루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소리로 관객에게 감동을 주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지난 2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기뻐 외치다(Shout with joy)’를 주제로 열린 연주회는 루아 오케스트라의 첫 유료 공연으로 그동안 발달장애인 단원들이 쌓아온 성과를 관객들과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다. 단원들은 클래식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하 략 - 청주=글 유경진 기자(ykj@kmib.co.kr)출처: 국민일보 (https://kmib.co.kr)
2024-10-31